![고상백 신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news/photo/202608/595786_406862_534.jpg)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제공]](/news/photo/202608/595786_406863_537.jpg)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news/photo/202608/595786_406864_539.jpg)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오랜 기간 재직해 온 고상백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11대 원장으로 임명됐다. 고 신임 원장은 10일 오후 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2029년 8월 9일까지 3년간 이어진다.
고상백 신임 원장은 원주에서 태어나 연세대 원주의대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에서 예방의학 석사 학위를, 건국대학교에서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학부학장, 의과학연구처장, 시스템과학융합연구원장 등 다양한 보직을 맡았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학계와 정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정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직업환경의학회장, 대한디지털헬스학회장,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장 등 여러 학회의 임원을 역임했으며, 고용노동부 역학조사위원회 총괄위원장, 의료혁신위원회 전문위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위원 등으로서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이번 원장 임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원장이 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정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기술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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