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news/photo/202608/595797_406879_335.jpg)
![롯데웰푸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K-스낵 홍보 관련 이미지 [롯데웰푸드 제공]](/news/photo/202608/595797_406880_337.jpg)
![롯데웰푸드·의성군, 상생 협력 업무협약식 (서울=연합뉴스) 28일 경북 의성군청에서 롯데웰푸드 허준열 푸드마케팅부문장(왼쪽)과 최유철 의성군수(오른쪽)이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제공]](/news/photo/202608/595797_406881_338.jpg)
상반기 기준 롯데웰푸드는 매출 2조1831억 원, 영업이익 100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98%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4.6%에 달한다.
이 같은 실적에는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의 성장세가 크게 기여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푸네에 위치한 빙과 신공장이 성수기 공급 확대에 힘입어 가동률을 높였고, 건과 부문에서는 롯데 초코파이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현지 매출과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2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31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고, 영업이익은 296억 원으로 133%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쟁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원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롯데웰푸드는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빼빼로와 자일리톨의 KBO 컬래버레이션, 칸쵸 이름 마케팅 2탄, 상반기 월드콘 마케팅 등 브랜드별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른 더위 역시 빙과 부문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업 부문별로 2분기 건과 매출은 2760억 원으로 5.2% 증가했고, 빙과 1931억 원(6.2%), 유지 1314억 원(6.3%), 식자재 등은 582억 원(3.4%)을 기록했다. 국내 2분기 매출은 8598억 원, 영업이익은 384억 원으로 각각 3.3%, 50.2% 늘었다.
롯데웰푸드는 국제 정세 불안과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 고환율 등 외부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효율 SKU와 판매 채널을 합리화하고 물류 및 구매 프로세스 효율화 등 내실 경영을 강화해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다.
2분기 전체로 보면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매출 1조1557억 원, 영업이익 647억 원, 영업이익률 5.6%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1% 증가했다.
향후 전략에 대해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상 기후로 인한 코코아 원두 가격 변동성과 중동 전쟁 여파 등으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글로벌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 입점 확대와 현지 롯데 브랜드 도입, K컬쳐 연계 수출 마케팅 강화, 그리고 핵심 브랜드 중심의 트렌드 공략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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