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닥이 지난 7일 정규장에서 약세로 마감하며 800선을 다시 내줬다. 지수는 하락했지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와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등이 상승하는 등 종목별 희비가 뚜렷하게 엇갈렸다.
지난 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6포인트(0.36%) 하락한 798.81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807.62로 출발해 한때 814.80까지 올라섰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결국 약세로 마침표를 찍었다. 전날 종가 기준 회복했던 800선도 하루 만에 다시 내줬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알테오젠이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3.92%) 오른 30만50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는 2400원(2.87%) 상승한 8만6000원, 에코프로비엠은 4500원(4.38%) 뛴 1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B의 상승폭도 두드러졌다. HLB는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에이비엘바이오도 3300원(3.96%) 상승한 8만6600원을 기록했다. 펩트론은 3800원(2.13%) 오른 18만18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로봇과 반도체 관련 일부 상위주는 부진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만4500원(5.01%) 떨어진 46만5000원, 주성엔지니어링은 5600원(4.20%) 하락한 12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원익IPS도 4300원(4.63%) 내린 8만8300원을 기록했다. 리노공업은 1.79% 하락한 6만5700원이었다.
특히 코스닥이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한 뒤 이날 하락 전환했다는 점에서 단기 차익실현 움직임도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현지시간 기준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28% 오른 5만4036.93, S&P500지수는 0.62% 상승한 7757.64, 나스닥 종합지수는 1.30% 뛴 2만6690.62로 거래를 마쳤다.
이에 새주 코스닥에서는 800선 재탈환 여부가 우선적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지난 7일 강세를 보인 HLB·알테오젠·에코프로비엠 등의 흐름과 낙폭이 컸던 레인보우로보틱스·원익IPS의 반등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