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산장에 걸린 욱일기 [서경덕 교수 제공=연합뉴스]](/news/photo/202608/597024_408909_2512.jpg)
![후지산 산장에서 판매되는 욱일기 나무 스틱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연합뉴스]](/news/photo/202608/597024_408910_2514.jpg)
![미국 CNN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7024_408911_2516.jpg)
!["가짜 K브랜드 제보해 주세요"…서경덕·김원훈 캠페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SNS 캡처]](/news/photo/202608/597024_408912_2518.jpg)
일본 후지산의 산장들에서는 욱일기가 그려진 나무 스틱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후지산의 한 산장 국기 게양대에 욱일기가 걸린 사진과 영상이 제보됐다고 밝혔다. 그는 욱일기 상품화가 여러 차례 비판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과거 일본이 저지른 전쟁범죄와 가해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욱일기는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내세운 깃발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서 교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후지산에서 관광객들이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욱일기를 일본의 상징물로 인식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최근 후지산의 한 산장 국기 게양대에 욱일기가 걸려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다수 제보된 바 있다. 서 교수는 이러한 상황이 일본이 과거 저지른 전쟁범죄와 가해 역사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욱일기는 한국, 중국 등 주변국에서 일본 제국주의와 전쟁범죄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는 최근 열린 북중미 월드컵 일본 대표팀 응원 현장에서도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서경덕 교수는 앞으로도 '후지산 욱일기'의 문제점을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