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건설주들이 11일 증시에서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금호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을 비롯한 주요 건설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업종 전반의 주가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이날 금호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650원(29.98%) 오른 1만149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343만9072주에 달했다. 장중 894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는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해 결국 가격제한폭 상단인 1만1490원까지 올라섰다. 금호건설우 역시 29.88% 오른 2만1950원을 기록해 동반 상한가에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냈다.
건설주 가운데 일부 종목의 상승폭도 두드러졌다. 일성건설은 7.54% 오른 1611원, 남광토건은 6.62% 상승한 8210원, 까뮤이앤씨는 4.90% 오른 1670원을 기록했다. 계룡건설도 3.20% 상승했고 삼호개발은 3.54% 올랐다.
대형 건설주에도 매수세가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1.81%) 오른 11만2600원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11만7500원까지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83만22주였다.
대우건설 역시 1.70% 오른 1만7320원을 기록했다. 이날 장중 고가는 1만7490원, 저가는 1만5970원으로 집계됐으며 거래량은 527만5142주에 달했다.
이 밖에 진흥기업은 2.61%, HS화성은 2.77%, HL D&I는 2.36%, 동부건설은 1.55%, 한신공영은 1.29%, 태영건설은 1.11% 상승하는 등 여러 건설주가 동반 오름세를 나타냈다.
다만 건설주 전체가 일제히 오른 것은 아니다. GS건설은 0.43% 하락한 3만4750원을 기록했고, HJ중공업은 2.40%, IPARK현대산업개발은 1.54% 하락했다. DL이앤씨는 0.14% 상승한 7만30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냈다.
이날 흐름은 금호건설을 중심으로 중소형 건설주의 상승 탄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건설주는 부동산 정책과 금리, 주택경기, 원자재 가격, 국내외 수주 상황 등 다양한 변수에 영향을 받는 만큼 향후 관련 정책과 기업별 수주·실적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제공된 시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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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