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19일 오전 장에서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전기술, 우진 등이 하락하는 가운데 우리기술과 금화피에스시는 소폭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7만5700원으로 전일 대비 2.82% 하락한 상태다. 앞서 장 초반에도 약세를 보였던 두산에너빌리티는 오전 중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은 3만950원으로 5.06% 내려 주요 원전 관련주 가운데 비교적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한전기술은 9만3500원으로 3.10%, 한전KPS는 4만4800원으로 0.33% 각각 하락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2만1200원으로 2.75% 내렸고 우진은 1만2910원으로 3.65% 하락했다. 오르비텍도 4585원으로 2.02%, 우진엔텍은 1만3500원으로 3.99% 각각 밀리고 있다.
반면 우리기술은 1만1550원으로 전일 대비 0.43%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화피에스시 역시 3만3000원으로 0.30% 올라 약세를 보이는 원전주들과 대비되고 있다.
원전 관련주들은 최근에도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여왔다. 지난 14일 정규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우리기술, 한전기술 등이 상승하는 등 일부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된 바 있다.
이날 오전에는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원전주 역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전력, 한전기술 등 주요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어 오후장에서 낙폭을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우리기술과 금화피에스시가 플러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원전주 내부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질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투자 정보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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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