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는 시민 참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환경 정책 실천을 강조했다.
지난 4일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광장에서 '2026 킨밤 지새우고' 야시장이 개장했다. 이 행사에는 40개의 플리마켓 부스와 게임, 공연, 푸드트럭, 주류 부스 등이 마련됐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상인과의 대화를 나누고 당구 체험에도 참여했다. 야시장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같은 날 킨텍스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고양특례시가 공동 주최한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정부, 지자체, 기업,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정부포상과 기념사, 축사, 탈플라스틱 실천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자원순환과 탈플라스틱 정책 홍보·체험·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고양특례시는 8개 홍보부스를 통해 시의 자원순환 정책과 시민참여 사업을 알렸다. 또한 재생에너지 확대 및 환경·에너지 분야 현안과 관련한 정책건의서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전달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민경선 시장은 킨텍스 태양광 시설 설치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5일 고양문화원 야외무대에서는 '2026 제4회 고양특례시장기 걷기대회'가 '암환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전액은 암환우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민경선 시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환우들이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겨낼 힘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중산체육공원에서는 '으랏차차 중산1동!' 마을축제가 개최돼 주민참여 공연,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전시 등이 진행됐다. 민경선 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했으며, 부스를 둘러보며 시민과 함께했다. 이기헌 국회의원, 공소자 시의원, 김해련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자원순환 실천과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만큼 탈플라스틱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실천부터 큰 실천까지 고양특례시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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