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평택 송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평택시, 송탄시장상인회, 송탄소방서, 송탄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이루어졌다. 현장 점검에서는 소방차 진입로와 대피 통로 확보, 소방 시설과 전기시설 관리 상태가 중점적으로 확인됐으며, 시장 관계자로부터 연휴 대비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전통시장, 행복한 추석,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안전문화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전기제품 안전 사용 등 생활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명절 기간 방문객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과 상인들의 어려움이 논의됐다. 양경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와 도민 생활의 중심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 의견 반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많은 도민이 찾는 명절 전 전통시장의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점검할 필요성을 밝혔다.
양경석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도민 생활의 중심인 만큼 안전한 명절맞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실장도 "전통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많은 도민이 찾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미리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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