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AI)이 인류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종말론적 예측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황 CEO는 뉴욕타임스가 공개한 '에즈라 클라인 쇼' 인터뷰에서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AI로 인한 사회 붕괴 확률이 10%에 달할 수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힌턴 교수의 예측이 무책임하며, 과학자가 말했다고 해서 모두 과학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10%라는 수치 역시 과학에 기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황 CEO는 AI 종말론적 주장이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경종을 울리는 것이 반드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모두가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객관적 증거와 과학에 근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프리 힌턴 교수는 인공 신경망과 딥 러닝 분야의 선구자로, 2024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힌턴 교수는 최근 여러 공개석상에서 AI가 인류를 소멸시킬 확률을 10~20%로 보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 연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브리핑에서는 AI 안전장치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황 CEO는 AI 종말론적 서사가 산업과 사회, 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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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