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판매 첫날 약 2천억원 규모로 판매되며 일부 온라인 판매 한도가 조기 소진됐다.
금융위원회는 30일 6천억원 규모로 출시된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운데 약 2천140억원, 전체의 35.7%가 첫날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다음달 15일까지 10영업일간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번 2차 펀드는 1차와 달리 서민 배정 물량 비중이 확대됐다. 첫 5영업일 동안 전체 모집 금액의 50%인 3천억원이 서민 전용분으로 배정됐다. 1차 펀드에서는 이 비중이 20%였다. 또한 1차 펀드 가입자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됐다.
온라인 판매 물량은 은행 40%, 증권사 60%로 제한됐다. 이날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3개 증권사는 온라인 판매 한도가 모두 소진되어, 다음달 7일까지는 오프라인 판매만 가능하다. 이후에는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은행 10개사에는 총 2천662억9천만원(오프라인 1천843억5천만원, 온라인 819억3천만원), 증권사 14개사에는 1천197억1천만원(오프라인 691억원, 온라인 506억원)의 잔여 물량이 남아 있다. 서민 배정 잔여 물량은 2천291억2천만원(은행 1천473억9천만원, 증권사 817억3천만원)이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투자금의 최대 40% 소득공제와 9.9%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손실 발생 시 정부 재정 등이 후순위로 18.8∼23.3%의 손실을 우선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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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