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펩트론이 8일 오전 넥스트레이드(NXT)와 한국거래소(KRX)에서 잇따라 하락 방향의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을 겪었다. 회사는 일라이 릴리와의 공동연구 및 기술평가 종료와 관련해 계약상 절차가 정상적으로 완료됐으며, 이를 후속 상업화 계약의 불발로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는 오전 9시 0분 5초 펩트론의 정적 VI가 발동했다. 발동가는 9만9500원으로, 정적 VI 기준가격인 13만600원 대비 괴리율은 마이너스 23.81%였다. 해당 VI는 오전 9시 2분 27초 해제됐다.
앞서 넥스트레이드에서도 오전 8시 정적 VI가 발동했다. 발동가는 9만7000원, 기준가격은 13만600원으로 괴리율은 마이너스 25.72%를 기록했다. 넥스트레이드의 VI는 오전 8시 2분 해제됐다. 각 발동가는 해당 시점의 가격으로, VI 해제 이후 현재가와는 구분된다.
펩트론은 SmartDepot™ 플랫폼 기술평가 관련 추가 안내에서 지난 7일 종료된 대상은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기술평가 계약에 따른 공동연구와 기술평가 절차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양사의 공동연구와 기술평가는 계약기간 안에 정상적으로 마무리됐으며, 펩트론은 계약에 약정된 대가도 모두 수령했다. 기술평가 계약에 따른 연구와 계약상 절차가 모두 이행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기술평가가 끝나는 시점에 후속 상업화 계약이 함께 체결되지는 않았다. 펩트론은 이 사실을 후속 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구·평가 결과를 실제 제품 개발과 상업화로 연결하려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상용화 가능성과 대량생산성, 시장성, 지식재산권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사의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안내에서 확인된 것은 기술평가 계약의 정상적인 완료와 약정 대가 수령이다. 후속 상업화 계약 체결 여부나 일정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회사의 설명 역시 계약 체결을 확약한 것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펩트론은 공동연구와 기술평가를 통해 확보한 결과의 사업적 가치를 높이고, SmartDepot™ 플랫폼이 제품 개발과 상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업개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사항은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안내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회사 안내와 VI 발동 내역을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VI 발동가와 기준가격 대비 괴리율은 실시간 현재가 및 전일 종가 대비 등락률과 다를 수 있다. 후속 계약과 상업화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기사 작성에 AI 조력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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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