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27일 장에서 반등하며 최근 이어진 약세 흐름을 끊어냈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특히 이날 오전에는 주가가 6만500원까지 오르면서 6만원선을 일시적으로 회복하기도 했다. 이른바 '6만빌리티' 구간에 다시 진입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3거래일 동안 약세를 이어왔던 두산에너빌리티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 전반의 강세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코스피 지수는 27일 5638.34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168.87포인트(3.09%) 상승했다.
코스피가 3% 넘게 오르는 강세장 속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반등 흐름에 동참한 셈이다.
다만 이날 오전 한때 회복했던 6만원선에 향후에도 도달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지, 최근의 하락 흐름을 되돌리는 계기가 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전력 인프라 투자 흐름이 주가를 바라보는 주요 관심사로 꼽힌다. 오는 29일 있을 실적 발표도 이슈중 하나가 될 것 같다.
3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나타난 이번 반등이 10월 마지막 거래 주간의 강세흐름으로 이어질지, 혹은 일시적 강세 후 약세흐름으로 돌아설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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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