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서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홍매화가 봄을 알리는 전령으로 활짝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올해는 2월의 기습 한파로 인해 홍매화의 개화가 예정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신안군은 이른바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홍매화를 보호하기 위해 방풍막을 설치하는 특별한 조치를 취했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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