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찾은 김승연 회장(오른쪽 5번째)과 김동관 부회장(6번째)[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1317_303044_4249.jpg)
[CBC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작년 한 해 동안 140억 원에 달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108억 원에서 약 31억8천만 원이 증가한 수치다. 김 회장의 보수는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그룹 내 4개 회사로부터 받은 금액의 합산으로, 각 회사에서 지급된 금액은 각각 42억 원, 43억2천만 원, 42억 원, 12억6천만 원이다.
이번 발표는 18일 공시된 ㈜한화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시스템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으며, 한화솔루션과 ㈜한화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보수의 증가는 김 회장이 이끄는 한화그룹의 전반적인 실적 향상과 경영 성과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김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의 부회장인 김동관 부회장도 작년 한 해 동안 92억 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회장은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각각 30억6천만 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8천만 원을 받았으며, 이는 전년도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김 부회장의 보수는 김 회장과는 달리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보수 지급은 한화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김 회장 및 김 부회장의 경영 성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그룹은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가 경영진의 보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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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