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기획재정부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1차관 주재로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피해 및 수출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이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잠정 합의됨에 따라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실무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관세피해·수출기업에 총 25조원 수준의 정책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관세 피해를 넘어 전반적인 무역질서 변화로 인한 공급망 영향까지 폭넓게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국의 수출통제 동향도 함께 논의됐다. 이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는 또한, 대외환경 변화에 특히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우 상호관세가 미치는 영향을 별도로 분석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후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방안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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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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