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열린 유엔 제네바 사무소 주재 스위스 대사관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5/500836_315117_210.jpg)
[CBC뉴스] 미국과 중국이 상호 부과한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는 이를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하며 미국에 일방적 관세 철폐를 요구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미중 양국이 경제 및 무역 관계에서 대화를 지속할 메커니즘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양국은 평등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의견 차이를 해결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강조했다.
인민일보는 이번 합의가 중미 경제 및 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이 양국과 글로벌 경제 성장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두 나라 사이에 발생하는 의견 차이와 마찰을 해결하기 위해 평등한 대화와 협상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양국의 공급망과 산업망이 깊이 융합되어 있는 만큼, 미중 무역전쟁이 양국 및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지적했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일방적인 관세 인상을 바로잡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국은 상대국에 대한 보복 관세율을 각각 115%포인트 내리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는 145%에서 30%로, 중국의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율은 125%에서 10%로 낮아지게 됐다. 공동성명에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이며 윈-윈하는 양국 무역 관계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중국은 이번 회담을 기초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용적 태도를 유지하며 대화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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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