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 역도의 손현호가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손현호는 중국 장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81㎏급 경기에서 인상 157㎏, 용상 200㎏, 합계 357㎏을 기록하며 합계 부문 3위에 올랐다. 그는 인상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용상에서는 당당히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의 뤄충양이 인상 162㎏, 용상 200㎏, 합계 362㎏으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리즈키 주니안시아가 인상 161㎏, 용상 197㎏, 합계 358㎏으로 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 용상, 합계 각각에 메달이 걸려 있어 손현호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할 수 있었다.
특히 손현호는 용상에서 뤄충양과 같은 200㎏을 들었지만, 1차 시기에서 성공한 덕분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용상 2차와 3차 시기에서 206㎏에 도전하며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바벨을 놓쳐 합계 부문에서 3위에 머물렀다.
손현호의 이번 대회 성적은 한국 역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향후 국제대회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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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