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프랭클린 템플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자사의 리플 ETF 관련 수정 S-1 서류를 다시 제출했다고 코인매체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회사는 이번 달 말 이전에 해당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퍼트(James Seyffart)는 프랭클린 템플턴이 제출한 이번 수정안에 축약된 8(a) 조항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조항은 모든 요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등록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SEC가 승인 효력을 지연시킬 수 없게 만드는 핵심 조치다.
코인게이프는 이러한 전략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승인 과정에서도 사용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즉, SEC 승인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해석된다.
프랭클린 템플턴 외에도 최근 여러 발행사가 리플 ETF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를 들어, 캐너리 캐피털(Canary Capital)은 지난주 자사의 현물 리플 ETF에 대한 수정 S-1을 제출했으며, 11월 13일(현지시간) 시장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캐너리 역시 자동 승인을 막던 ‘지연 조항’을 제거해, 다른 발행사들에게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다.
한편, 비트와이즈(Bitwise)는 자사 리플 ETF에 대해 ‘최종 수정안(final amendment)’을 제출했으며,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과 0.34%의 운용 수수료를 명시했다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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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