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3일 오후 2시 15분 기준(한국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전일대비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위권 코인 대부분이 24시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하며 단기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 비트코인·이더리움 하락세 지속
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10만7971달러로 전일 대비 2.26%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약 2조1533억 달러로 집계됐다. 단기적으로 10만8000달러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조정 이후 반등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3762달러로 3.50% 하락하며 비트코인보다 낙폭이 컸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분석된다.
■ 리플·BNB·솔라나도 약세
리플(엑스알피 XRP)은 2.45달러로 2.73% 하락했다. 시가총액 1473억 달러 수준으로, 7일 기준 7.83% 하락하며 단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BNB는 1047달러로 4.05% 떨어지며 주요 알트코인 중 낙폭이 큰 편이었다. 솔라나는 178.52달러로 4.63% 하락하며 시가총액 986억 달러를 기록했다. 7일 누적 하락률은 12.75%로 조정폭이 두드러졌다.
■ 도지코인·에이다·체인링크 등 알트코인 전반 하락
도지코인은 0.1763달러로 24시간 기준 5.98%, 7일 기준 15.22% 하락했다. 한때 0.20달러를 돌파했던 상승세가 꺾이며 단기 모멘텀이 약화됐다.
에이다(카르다노)는 0.5797달러로 5.54% 하락했다. 7일 기준 낙폭은 15.56%로,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큰 조정을 보였다.
체인링크는 16.48달러로 4.85% 하락하며 시가총액 114억 달러를 기록했다.
■ 비트코인캐시·스텔라루멘도 동반 약세
비트코인캐시는 533.64달러로 3.33% 하락했다. 최근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흐름이 한풀 꺾이며 조정 구간에 진입했다.
스텔라루멘(XLM)은 0.2942달러로 3.55%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약 94억 달러로, 이더리움 클래식 등과 함께 중위권 시장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 종합 전망
3일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코인 전반이 조정을 받으며 단기 약세 흐름을 보였다. 특히 이더리움, 솔라나, 에이다 등 알트코인 중심으로 낙폭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다만 비트코인이 10만7000달러선에서 지지를 유지하는 만큼, 향후 반등 여부가 시장의 단기 방향성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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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