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제가 총리로 취임한 이후 대통령님께서 주신 첫 번째 지침은 안전"이라며 국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 보호 점검회의'에서 "안전에는 국경이 없다"고 말하며, 해외에 체류 중인 240만 명의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김 총리는 최근 조지아 구금 사건과 캄보디아 스캠 범죄 연루 사건 등 국민의 우려를 불러일으킨 사건들을 언급하며, 외교부와 재외공관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평가하고 대응 계획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외교부와 법무부, 경찰청 등의 협력 체계 강화와 관련 인력 및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성상헌 법무부 검찰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국 주재 대사들도 화상으로 참여해 재외국민 현황과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와 해외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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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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