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증권이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절세 전략을 제안하며 ISA, 해외주식 양도세,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한 절세 방법을 소개했다. 이 절세 3종 세트는 세금을 줄이고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로,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과세 대상 소득 중 최대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ISA는 의무 보유 기간이 3년 이상일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빠르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배당주나 국내 상장 해외 ETF에 투자할 경우 절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의무보유기간 이후 연금 계좌로 이전하면 추가적인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해외주식 양도세의 경우 매매차익이 발생했을 때 이듬해에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차익과 차손을 합산해 과세표준을 줄이거나, 기본공제 범위 내에서 수익을 실현함으로써 절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금저축계좌는 직장인들이 연말정산 시 유리한 상품으로, 연간 최대 600만원 납입 시 13.2%에서 16.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ETF나 펀드를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하면, 수익이 발생해도 세금을 즉시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재투자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와 절세 효과를 동시에 누리려는 똑똑한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절세 상품을 통해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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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