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7일 국내 증시에서 전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전망이 이어지면서 일부 종목에는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날 오전 현재 가온전선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34만1000원에 거래됐다. 거래량도 크게 증가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대원전선 역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고, 우선주인 대원전선우는 상한가에 근접한 상승세를 보였다.
대한전선도 4%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최근 글로벌 전력망 구축 확대와 초고압 송전망 투자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전선 업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선주 강세는 변압기와 전력기기 관련 종목으로도 확산됐다. 일진전기와 산일전기, HD현대일렉트릭 등 주요 전력설비 기업들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은 2%대 후반 상승하며 견조한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일부 대형 전기·전자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은 약세를 기록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다.선도전기와 삼성전기도 호조이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망 투자 수혜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선 및 전력설비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본 기사는 제공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AI 조력을 받아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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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