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SK이터닉스가 장중 강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시장에서 조명되는 분위기다.
24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2.48%)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에너지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키우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에도 관심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23일(현지시간) 국제유가 대표 지표인 브렌트유 9월물 선물은 ICE 선물거래소에서 배럴당 100.69달러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7.04% 급등했다. 브렌트유가 종가 기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약 두 달 만이다.
같은 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 역시 배럴당 92.19달러로 6.17% 상승했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각각 5월 말과 6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흐름이 당분간 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될지, 단기적인 지정학적 이벤트에 따른 변동성에 그칠지는 향후 중동 정세와 글로벌 원유 수급 상황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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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