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하이테크 아웃도어와 모터사이클 전문복 제조기업 기도산업이 오는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9시 현재 28100원이다. 공모가 대비 1.06% 내린 것이다.
이런 가운데 상장 첫날 시장에서 장후반까지 어떤 향방을 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기도산업은 극한 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하는 하이테크 아웃도어 및 모터사이클 전문복을 생산하는 특수 의류 제조업체다. 고난도 복합 소재 제어 기술과 특수 원단 처리 공정을 기반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품질 기준에 대응해 왔다.
회사는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활용한 제조 효율성과 다변화된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수출 중심의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상장 이후에는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안정성과 고객사 확대 여부 등이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주요 요소가 될 전망이다.
기도산업은 지난 4월 21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6월 25일 심사 승인을 받았다. 이후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공모가는 2만8400원으로 결정됐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을 통해 진행됐다. 통합 청약 경쟁률은 5.63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 미래에셋증권의 최종 종합 청약 경쟁률은 5대 1, 최종 비례배정 경쟁률은 10대 1이었다. 최종 청약 신청 건수는 1만6451건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에서는 최종 종합 청약 경쟁률 10.33대 1, 비례배정 경쟁률 19.65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신청은 7356건이었다.
회사는 기업공개에 앞서 사업구조도 정비했다. 기도산업은 지난해 11월 17일 OEM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한 뒤 기도스포츠가 이를 흡수합병하는 분할합병을 진행했다.
분할 이전 대상 투자사업부문은 기도스포츠와 Scorpion Sports Europe SAS의 주식으로 구성됐다. 분할합병 이후 해당 회사들에 대한 유의적인 영향력을 상실하면서 관계기업에서도 제외됐다. 이 과정에서 투자사업부문의 인적분할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500만주에서 466만3707주로 감소했다.
다만 기도산업은 증권신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구체적인 신규 사업 추진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장 이후 기업가치의 핵심은 새로운 사업 진출보다는 기존 특수 의류 제조사업의 경쟁력과 글로벌 고객사 관계, 생산 효율성 및 수익성 유지 여부에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
상장 첫날에는 공모가를 기준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맞붙으면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신규 상장주는 유통 가능 물량과 초기 수급, 기관 및 일반투자자의 매매 동향 등에 따라 단기간 큰 폭의 가격 변동이 나타날 수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기업공개 및 공시 자료 등을 토대로 작성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신규 상장 종목은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공시와 증권신고서 등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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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