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니어스랩이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본격적인 증시 데뷔를 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주가는 39550원이다. 공모가 대비 4% 내린 것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기술을 중심으로 풍력발전기 점검과 방산 드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상장 첫날 시장이 회사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니어스랩의 확정 공모가는 4만1200원이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약 1145만주이며 공모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상장 시점 예상 시가총액은 약 4717억원 수준이다.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특히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 초기 공모주 투자자의 매도 물량과 신규 매수세가 동시에 유입될 수 있어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공모가 자체뿐 아니라 유통 가능 물량과 기관·일반투자자의 수급, 시장 전체의 투자심리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니어스랩의 핵심 경쟁력 가운데 하나는 자율비행 소프트웨어다. 회사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드론이 스스로 ‘보고-판단-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Aerial Intelligence’를 자체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제한된 연산 환경에서도 실시간 AI 추론과 정밀 비행 제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풍력발전기 점검과 방산 드론 분야의 상용 운용을 통해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도 힘을 쏟아왔다.
사업은 크게 엔터프라이즈와 디펜스 부문으로 나뉜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는 풍력발전기 점검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누적 10만개 이상의 블레이드를 점검한 실적을 확보했다.
여기에 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Zoomable’을 통해 풍력발전기 점검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드론 운용을 넘어 데이터 분석과 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연결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디펜스 부문에서는 AI 기반 대드론 하드킬 솔루션 ‘KAiDEN’과 군집 타격 솔루션 ‘XAiDEN’을 개발했다. 니어스랩은 이를 토대로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와 디펜스 분야에서 기술을 공용화해 사업 확장성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드론 산업은 산업시설 점검과 물류, 재난 대응, 국방 등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특히 AI가 결합된 자율비행 기술은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기존 드론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임무 수행 과정의 자동화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산업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다만 기술력과 실제 주식시장에서의 기업가치 평가는 별개의 문제다. 신규 상장주의 경우 상장 직후 수급에 따라 공모가와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으며 단기간에 가격 등락폭이 커질 수도 있다. 니어스랩 역시 상장 이후에는 자율비행 기술의 사업화 성과와 방산 부문의 수주 확대, 해외시장 진출, 실적 개선 여부 등이 중장기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기업 자료와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 초기 수급과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공모가, 유통 가능 물량, 기업 실적과 사업 위험 등을 직접 확인한 뒤 자신의 판단과 책임 아래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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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