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과정에서 통합제어기와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를 확대하며 부품 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흥국증권은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SDV 전환이 본격화할수록 개별 전자제어장치(ECU)를 통합하는 제어기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차량 내 전장 시스템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제어기에 묶는 통합제어기 공급이 확대되면 현대모비스의 제품당 탑재 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하이브리드차(HEV)에서 전기차(EV)까지 전동화 차량 전반을 대상으로 전력반도체 내재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제시됐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차의 전력 변환과 구동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으로, 전동화 차량 비중이 높아질수록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영역이다.
현대모비스가 전력반도체 자체 설계와 적용 비중을 확대할 경우 외부 조달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특정 전기차 수요 변화에 대한 대응력도 높아질 수 있다.
내재화 영역은 전력반도체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반도체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차량의 각종 센서와 제어 기능을 처리하는 시스템반도체는 SDV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확산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핵심 부품이다.
흥국증권은 현대모비스가 단순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에서 전장 시스템과 반도체,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업체로 사업 구조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SDV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차량 한 대에 들어가는 전자부품과 반도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통합제어기와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가 향후 현대모비스의 수익성과 사업 가치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평가된다.
[※ 본 기사는 증권사 리포트 및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에 따라 전망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