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반도체 기판 관련주들이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펼쳐지면서 국내 반도체주 전반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리아써키트는 전 거래일보다 21.22%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덕전자는 14.43% 상승한 11만6600원, 티엘비는 13.52% 뛴 4만3250원을 기록 중이다.
심텍은 13.62%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되며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심텍홀딩스도 9.41% 상승한 4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인텍플러스는 9.25%, 기가비스는 8.10%, 이수페타시스는 7.71% 오르고 있다. 네오티스는 6.59%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삼성전기와 LG이노텍도 각각 6.37%, 6.36% 강세다.
반도체 기판주는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기대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군이다. 이날 관련 종목이 폭넓게 오르면서 장중 상승 탄력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지수가 나란히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9.55포인트(2.3%) 상승한 2만7122.09로 마감해 종가 기준 최고치를 새로 썼다. S&P500지수는 1.5% 오른 7764.70,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 상승한 5만2048.83으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뛰면서 국내 반도체 및 정보기술(IT) 부품주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장 초반 주가는 수급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종목별 흐름과 상승 폭을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 정보이며,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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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