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주요 3대 지수의 동반 상승 속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종합지수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인 반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사이에 온도 차가 나타났다.
9일 한국시간 오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만1374.01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142.37포인트(0.28%) 상승했다. 장중 5만1404.69까지 올랐으며 5만1258.95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7.23포인트(0.22%) 상승한 7782.59를 나타냈다. 장중 고점은 7793.34, 저점은 7779.29로 집계됐다. 지수는 상승권을 유지했지만 장중 고점과 현재 지수 사이에는 다소 간격이 있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는 88.42포인트(0.33%) 오른 2만7281.76을 기록했다. 장중 2만7375.55까지 상승한 뒤 2만7200선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상승률만 놓고 보면 주요 3대 지수 가운데 나스닥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러셀2000지수는 2793.71로 전 거래일보다 0.42포인트(0.02%) 하락했다. 장중 2804.91까지 올랐지만 상승 흐름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주요 대형주 지수와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지수 흐름에서는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우와 S&P500, 나스닥이 나란히 플러스권에 자리한 가운데 러셀2000은 약보합에 머물렀다. 이는 미국 증시 전반이 동일한 강도로 상승하기보다는 지수별로 매수세의 강도가 달랐음을 보여준다.
다만 주요 지수의 상승만으로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가 확대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향후 거래에서 대형주 상승 흐름이 중소형주로 확산될지, 주요 지수가 장중 고점에 다시 접근할지가 관찰할 대목이다.
[지수는 실시간 거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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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