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8만원선을 하회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최근 해외 가스터빈 공급과 발전소 건설 사업에서 성과를 전한 가운데 향후 주가 흐름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과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사업이 추가 수주와 실적 확대로 이어질지가 주목된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스페이스XAI에 공급할 S2 380MW급 가스터빈(DGT6-300H)의 제작을 마치고 경남 창원 본사에서 출하식을 개최했다. 해당 가스터빈은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물량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을 해외로 출하한 첫 사례다. 지난해 10월 첫 수출 계약을 맺은 이후 약 1년 만에 공급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스페이스XAI로부터 확보한 가스터빈 수주 물량은 이번 출하분을 포함해 총 12기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도 사업 소식이 이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국영에너지그룹(PVN)과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달초 밝혔다.
남은 수주 물량의 공급 일정과 후속 계약 여부도 살펴볼 요소다.
향후 주가의 관건은 이러한 사업 성과가 매출과 수익성에 어떻게 반영되느냐에 있다. 추가적인 사업 진전과 실적 흐름,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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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