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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NCT의 멤버 텐이 발표한 새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텐의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폴란드, 뉴질랜드, 인도, 칠레, 페루 등 전 세계 1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터너'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포함하여 '이너프 포 미'(Enough For Me), '스위트 애즈 신'(Sweet As Sin)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스터너'는 리듬 악기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R&B) 팝 장르로, 텐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시크한 톤의 랩이 어우러져 그의 음악적 색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SM엔터테인먼트는 "텐이 이번 앨범을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한 커져가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감성은 그의 음악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텐은 이번 앨범의 성공에 힘입어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오는 26일 MBC FM4U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송 및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텐은 "이번 앨범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전 세계 팬들에게 제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NCT 텐의 '스터너'는 그가 가진 음악적 재능과 매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앞으로 그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번 앨범을 통해 텐은 그의 음악적 여정에서 또 다른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통해 그의 음악적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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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