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롯데케미칼은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수처리 분리막 생산 공장을 시노펙스멤브레인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은 롯데케미칼이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에셋 라이트를 통해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이번 매각으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와 신성장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 수처리 공장은 2019년 상업 생산을 시작으로 하폐수 처리와 정수용 분리막을 제조 및 판매해왔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매각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수익성 제고 및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영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 외에도 롯데케미칼은 다양한 자산 매각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파키스탄 소재 PTA 생산 판매 자회사 LCPL 지분을 매각해 약 979억 원을, 인도네시아 자회사 LCI 지분 25%를 활용해 6,500억 원을 조달했다. 또한, 일본 소재기업 레조낙 지분 4.9%를 2,750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내 에틸렌글리콜 생산법인 LCLA 지분을 활용해 6,600억 원을 조달하고, 말레이시아 소재 합성고무 생산 회사 LUSR을 청산했다.
롯데케미칼의 이번 결정은 비핵심 사업 매각을 통해 에셋 라이트 및 사업구조 개편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