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미국 부통령 JD 밴스는 이란 핵 시설에 대한 미국의 최근 공격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지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22일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이 미국의 가장 큰 레드라인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이를 영구적으로 해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 결단을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며, 이로 인해 이란과의 관계 및 협상을 재설정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파병하거나 이란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재확인하며, 이란과의 장기적인 분쟁 종식을 논의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의 전쟁 중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결정이 대통령 권한을 넘어섰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번 공격은 미국의 이란 핵 문제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란과의 외교적 관계를 재설정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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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