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300억 원을 추가 특별출연하며, 총 3,7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 및 영세한 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은 올해 상반기에 출연한 565억 원에 이어 하반기 추가로 300억 원의 특별출연을 통해 보증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보증비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폐업자 장기분할 상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폐업하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잔여 대출금을 장기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출시 이후 누적 152건, 65억 원의 실행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119PLUS 대출'이라는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정상 차주라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장기분할상환과 금리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체우려 차주의 신용등급과 소득, 연체일수를 세분화해 심사를 간소화하여 적시에 채무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경제의 위기 극복과 균형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사업장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지원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나 더 소호(HANA THE SOHO)'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부터 폐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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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