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동남아시아, 특히 캄보디아에서 증가하는 금융범죄 및 자금세탁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전사적인 대응 조치를 실시했다. 코빗은 최근 캄보디아 연계 금융범죄와 자금세탁 관련 내부 취약점을 점검하고, 자금세탁방지 전담 조직과 고객센터 등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긴급 테마점검을 통해 신규 의심 사례를 발견하고 이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했다. 지난 5월에는 캄보디아 후이원 거래소에 대해 입출금 차단 조치를 취했으며, 관련 거래 내역이 있는 주요 이용자에 대해서도 FIU에 보고를 완료했다.
아울러 코빗은 동남아 금융범죄 사례와 구조를 설명하는 교육 영상을 자체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개하며 이용자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코빗 관계자는 국제 제재 동향과 자금세탁 위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금융당국과 업계와 협력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빗은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로, 소프트뱅크와 판테라 등 글로벌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2017년 넥슨 지주회사 NXC에 인수됐다. 현재 국내 5대 거래소 중 하나로 은행 실명확인 계좌 거래가 가능하며, 국내 2호 공식 가상자산사업자다. 신한은행 실명확인 계좌를 통한 원화 입출금 거래와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친 190여 종의 핵심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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