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 엔지니어 에드워드 헤니스가 XRP 레저(XRPL)에 도입될 예정인 대출 프로토콜의 핵심 내용을 공개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 프로토콜은 리플이 기관을 XRPL 생태계로 유입시키는 과정에서 XRP 보유자에게도 기관급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헤니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XRPL 대출 프로토콜이 기관을 위한 온레저 기반 대출을 가능하게 하고 XRP 보유자가 기관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경로를 열어줄 것이라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그는 해당 프로토콜이 고정 기간, 고정 금리, 그리고 심사를 거친 신용을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토콜 네이티브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헤니스는 기존 암호화폐 대출과의 차이점도 강조했다. 일반적인 암호화폐 대출은 풀 형태의 담보와 변동성 높은 금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기관 입장에서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반면 XRPL에서는 각 대출이 ‘단일 자산 금고(SAV)’에 개별적으로 담긴다. 이 금고는 XRP나 RLUSD 같은 단일 자산만 보유하며, 해당 신용 시설에 대한 위험만 분리해 관리한다. 금고 관리자는 대출 심사자이자 운영자 역할을 하며, 제3자 플랫폼은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또한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헤니스는 이 대출 프로토콜의 활용 사례도 언급했다. 마켓메이커는 재고 확보나 차익거래를 위해 XRP 또는 RLUSD를 빌릴 수 있고,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는 가맹점에 대한 즉시 지급을 위해 RLUSD를 사전 조달할 수 있다. 핀테크 대출업체는 단기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데 이 프로토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XRP 보유자 입장에서는 보유 자산을 단순히 보관하는 대신 기관 신용 시설에 대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출시 일정과 관련해 헤니스는 관련 개정안이 1월 말(현지시간) 검증인 투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XRPL에서 프로토콜 네이티브 신용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