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차부터 무보험차·자동차상해까지, 실질적 피해 회복 돕는 필수 특약 3선
⋅ 온라인 비교 서비스 활용 시 단순 보험료 외에 자기부담금과 갱신 조건 확인 필수
[CBC뉴스] 지난 1월 서울 서대문역 인근. 정류장을 출발한 버스가 갑자기 속도를 높이더니 그대로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 사고는 "내 차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남겼다. 급발진이든 브레이크 결함이든, 원인이 명확히 가려지기 전까지 피해 보상과 법적 책임은 고스란히 운전자의 몫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급발진 의심 사고는 운전자 과실로 추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고 이후 보험 처리 과정에서 운전자와 보험사 간 공방이 길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사고를 대비한 자동차보험의 보장 범위와 특약 구성이 얼마나 촘촘한지가 실질적인 피해 회복 속도를 좌우한다.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보험) 가입 여부다. 상대방 과실이 명확하지 않거나 단독 사고로 처리될 경우, 자차보험이 없으면 차량 수리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최근에는 자차보험에 더해 차량 시세 하락 손해를 보상하는 '시세하락손해보상 특약'까지 함께 비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사고로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는 부분까지 일부 보전받을 수 있어서다.
두 번째는 무보험차상해 특약이다. 상대 차량이 보험 미가입이거나 뺑소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도 본인 보험을 통해 치료비와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항목으로, 최근 보험사 간 보장 한도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특약 중 하나로 꼽힌다.
세 번째는 자기신체사고 또는 자동차상해 담보다. 급발진처럼 원인 규명에 시간이 걸리는 사고일수록 본인의 부상 치료비를 신속히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의 중요성이 커진다. 자기신체사고보다 보장 범위가 넓은 자동차상해 특약을 함께 비교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러 보험사의 보장 범위와 보험료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만 비교 시에는 표시된 보험료뿐 아니라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비율, 특약 갱신 조건, 사고 시 보상 처리 속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서대문역 사고처럼 원인이 즉시 밝혀지지 않는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평소 보장 내용을 꼼꼼히 비교해 두는 습관이 결국 사고 이후의 부담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현재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사실관계를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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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