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에스엘이 3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인건비와 운임,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실적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다만 현대차그룹 신차와 GM 판매 호조는 향후 실적을 뒷받침할 요인으로 제시됐다.
28일 에스엘(005850)은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0원(0.76%) 내린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단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에스엘에 대해 올해 3분기 인건비와 운임,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비용 부담이 단기 실적의 변수로 떠올랐지만 완성차 판매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인도 존재한다. 대신증권은 현대차그룹의 신차 효과와 GM의 판매 호조를 주요 포인트로 제시했다.
에스엘은 자동차 램프를 중심으로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완성차 업체의 생산량과 신차 출시, 차종별 부품 공급 규모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다. 주요 고객사의 판매가 확대되면 부품 공급 증가를 통해 외형 성장으로 연결될 여지가 있다.
반면 매출이 늘더라도 인건비와 물류비, 원재료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면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3분기에는 완성차 판매 호조가 비용 증가분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한 상황에서는 단기 등락 자체보다 실제 실적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대차그룹 신차와 GM 판매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가 이어지는지, 비용 부담이 3분기 이후 완화되는지가 향후 에스엘의 실적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주식은 기업 실적과 산업 환경, 합병 조건, 시장 수급 등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증권사의 분석과 전망은 향후 실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정 종목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에 앞서 회사의 공식 공시와 재무상태,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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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