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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21일 방송되는 MBC '오늘N' 2438회에서는 멕시코 음식 맛집 등을 소개한다.
홍대 앞에 위치한 이 곳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데? 점심시간이면 여행을 떠나기 위해 가게 앞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로 붐빈다고.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90년대 시카고로 순간 이동한 기분이 든다는데. 전 세계에서 멕시코 음식이 가장 사랑받는 미국, 그중에서도 목축업으로 유명한 시카고를 콘셉트로 한 공간. 여기에 마이클 조던을 향한 업주의 팬심까지 더해 그의 전성기였던 90년대를 완벽 재현했다고.
이 식당의 인기 메뉴는 오랜 노력 끝 탄생한 '백립 파히타'.
소의 등갈비인 백립은 보통 바비큐 방식으로 조리되지만, 이곳에서는 감초 물에 12시간 숙성 후 한 번 삶고 직화로 불맛을 더해 완성한다고. 거기에 100% 닭다리살과 탱글한 새우까지 더해져 육·해·공이 한 접시에 총집합했다는데.
과연 어떤 맛집이 기다리고 있을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하는 21일 MBC '오늘N' 방송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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