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와 전현무의 예상 밖 질문과 답변으로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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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JTBC '톡파원 25시'가 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미국과 일본의 특색 있는 랜선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와 함께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의 '마녀재판' 투어와 오사카의 이색 여행이 소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츠키는 전현무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세일럼에서는 1692년 발생한 마녀재판의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저주 인형과 마녀 케이크 등 당시의 증거물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세일럼 마녀 박물관에서는 당시의 감옥과 형벌을 재현한 모습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세일럼에서 유령이 출몰한다고 전해지는 식당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브리짓 비숍의 과수원이 있던 자리로, 직원들이 기이한 경험을 했다는 증언을 소개한다. CCTV에 포착된 이상한 현상에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일본 오사카에서는 '톡파원 GO' 코너를 통해 신청자가 원하는 이색 여행을 소개한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에서 따뜻한 코타츠를 즐기며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체험을 선보인다. 관람차를 무서워하던 이찬원은 코타츠의 따뜻함에 "가능해요"라며 태세를 전환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2024년 글로벌 미식 안내서 1스타에 선정된 맛집도 방문하여 특별한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전현무와 츠키의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