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news/photo/202503/490757_302350_4715.jpg)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개월 임시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를 넘겼다.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상원을 통과한 임시예산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연방정부의 일부 업무가 중단되는 셧다운을 피하게 됐다.
이번 임시예산안은 올해 9월 말까지 전체 예산 규모를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하는 한편, 국방 분야 지출은 60억 달러(약 8조7천억 원) 늘리고 비국방 지출은 130억 달러(약 18조9천억 원)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공무원 감축과 정부 조직 축소에 반대하며 임시예산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지만, 민주당 상원의원단의 척 슈머 원내대표가 셧다운을 막아야 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예산안이 통과됐다. 하원에서는 이미 지난 11일 임시예산안이 처리된 바 있다.
현재 미국 연방 의회는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임시예산안 서명으로 국방 지출 증가와 비국방 지출 감축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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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