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코스닥 상장사 한컴위드는 한글과컴퓨터의 주식 110만3천143주를 200억 원에 추가로 매입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한컴위드의 한글과컴퓨터 지분율은 28.8%에 이르게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6월 5일로 정해졌다.
한컴위드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경영권 강화를 위한 지배지분 확보"라고 밝혔다. 이는 한글과컴퓨터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한컴위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지분 확대를 통해 한글과컴퓨터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시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작성됐으며,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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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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