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사진=CBC뉴스 DB.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04/494608_307057_3635.jpg)
[CBC뉴스] 금융감독원은 4일 오후 이복현 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살폈다.
전일 나스닥 지수의 급락과 같은 미국 관세충격으로 인해 주요국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이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복현 원장은 국가별 보복관세와 무역전쟁 우려, 그리고 교역 감소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 등 대외 환경이 불확실한 위중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전 임직원이 비상대응체계 하에 경계심을 갖고 필요시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국내 시장의 변동성이 언제든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외환, 주식, 채권 등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특히 관세충격을 받은 기업들의 자금조달 상황을 밀착 점검할 예정이다.
고율 관세에 노출된 주요 산업의 생산 및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분석하고, 기업들의 관세대응과 사업재편을 위한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며, 특히 지방 중소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을 세밀히 점검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러한 조치는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