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전·충남 지역의 대표적인 소주 기업 회장이자, 사비 200억 원을 들여 황톳길을 조성한 '괴짜' 사업가 조웅래 회장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한다. 그의 특별한 이야기는 오는 14일 밤 9시 55분에 EBS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공개된다.
조웅래 회장은 연 매출 약 50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소주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자신의 돈을 들여 대전 계족산에 14km에 이르는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 황톳길은 매년 5월 개최되는 맨발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힐링과 소통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황톳길은 국내 최장 길이로 '한국 관광 100선'에도 선정됐으며, 매해 전국에서 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이 황톳길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데 매년 10억 원의 비용을 전액 사비로 부담하고 있다. 그는 황톳길을 만든 이유에 대해 "나는 병주고 약주는 놈"이라고 말하며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가 대전시 소유의 산에 황톳길을 조성한 숨겨진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깔끔왕'으로 불리는 서장훈이 방송 최초로 맨발 걷기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서장훈은 조웅래 회장의 제안에 당황했지만, 결국 조나단과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걷게 된다. 그는 "한 번도 맨발로 걸어본 적이 없다"며 망설였지만, 조웅래 회장의 '맨발 전도사'로서의 영향력 아래 결국 황톳길에 첫 발을 내디뎠다. 서장훈이 맨발 걷기를 통해 자신의 '깔끔왕' 이미지를 깨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