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24일 주초장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7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1.50% 내렸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에서 대규모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외 발전사업 확대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만 미스파(Misfah)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약 9300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한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도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지역에 건설된다. 발전용량은 1700MW 규모로 계획됐으며 준공 목표 시점은 2029년 4월이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소 EPC뿐 아니라 핵심 기자재 공급까지 맡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형 발전 프로젝트에서 설계와 조달, 시공과 주요 설비 공급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사업 범위를 넓힌 셈이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는 전력 수요 증가와 산업 인프라 확충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발전소 건설이 이어지고 있다. 가스복합발전은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결합해 발전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대규모 전력 공급을 위한 주요 발전원 가운데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미스파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 발전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팀터빈과 발전기 등 자체 발전 기자재 공급 능력과 EPC 수행 경험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향후 추가 수주 경쟁에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증시에서는 이번 계약이 향후 수주잔고와 실적에 어느 정도 기여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플랜트 사업은 계약 체결 이후 공정 진행률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단계적으로 반영되는 만큼 실제 실적 기여 시점과 수익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 추천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은 기업 실적과 수주 진행 상황, 국내외 경제 여건 및 수급 변화 등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에 앞서 기업 공시와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충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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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