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금융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8월 2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문해교육 유공표창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하나은행이 4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문해학습자 맞춤형 금융교육을 추진하고, 실제 영업점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한 점이 평가된 결과다.
2023년부터 하나은행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금융문해교과서’와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길라잡이’를 개발해 금융용어, 은행 업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학습자 수준에 맞게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영업점과 시니어 특화 점포인 하나50+컬처뱅크를 문해학습자 현장학습 장소로 활용하며, 학습자들이 은행 업무 및 금융거래 절차에 관해 직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ATM 조작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금융 OX퀴즈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러한 실전 체험을 통해 학습자들은 금융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에 참가해 금융문해교육 성과를 알리고 생활금융 OX퀴즈, 금융사기 예방 체험, 친환경 이동점포 ‘움직이는 하나은행’의 ATM 실습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지역 문해교육기관, 하나은행 영업점이 문해학습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금융교육을 강화해 포용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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