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효성중공업이 미국 판매법인 HICO America Sales & Tech, Inc.와 총 3865억9361만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장비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계약은 ‘765kV Transformer Purchase Agreement’로, 계약금액은 2200억7159만7768원이다. 이는 효성중공업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5조9685억1161만6609원의 3.69%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계열회사인 HICO America Sales & Tech, Inc.이며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이다.
해당 계약은 미국 판매법인이 수주한 프로젝트에 765kV 초고압 변압기와 리액터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회사는 미국 일부 지역의 765kV 전력망 구축을 위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4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다. 계약금액은 1억6345만1870달러에 계약체결일 매매기준율인 달러당 1346.40원을 적용해 환산했다.
두 번째 계약은 ‘345kV Transformer Purchase Agreement’로 계약금액은 1665억2201만4173원이며,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2.79% 규모다. 계약 상대방과 판매·공급지역은 각각 HICO America Sales & Tech, Inc.와 미국이다. 이 계약 역시 미국 판매법인이 수주한 프로젝트에 초고압변압기 장비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345kV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4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1억2367만9452달러를 달러당 1346.40원의 매매기준율로 환산한 금액이다. 두 계약 모두 계약금·선급금은 없으며, 공급계약 진행에 따라 대금을 청구하고 지급받는 조건이다.
효성중공업은 두 계약의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이 미국 판매법인이 수주한 프로젝트의 계약사항 변동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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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