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AP=연합뉴스. DB 및 재판매 금지]](/news/photo/202609/610522_419130_5758.jpg)
[CBC뉴스] 엔비디아가 1천500억달러(약 204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가로 승인하며 미국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
엔비디아 이사회는 28일(현지시간)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1천500억달러를 더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엔비디아의 전체 자사주 매입 승인액은 2천350억달러(320조원)로 증가했다. 이번 추가 승인만으로도 지난 5월 애플이 발표한 1천1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을 크게 넘어섰다.
엔비디아는 불과 4개월 전에도 자사주 매입 한도를 800억달러 증액한 바 있다. 엔비디아는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며, 현재 시가총액이 5조4천억달러를 돌파해 최대 기업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성장은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법한 AI와 가속 컴퓨팅으로의 플랫폼 전환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며, 강력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기술 투자와 주주 자본 환원을 병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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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