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과 노사연의 예능 콤비 케미 폭발
의문의 여성 등장에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까지 공개
의문의 여성 등장에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까지 공개

[박준영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지상렬과 노사연이 만나 큰 웃음을 예고했다. 특히, 지상렬의 침실에 의문의 여성이 방문해 그를 당황하게 만드는 장면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상렬은 방송에서 "56년 인생 최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노사연은 절친 지상렬의 집을 방문해 그의 과거 연애사를 가감 없이 폭로할 예정이다. 노사연은 지상렬이 소개팅 후 여성을 애프터 없이 택시에 태워 보내며 오해를 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 지상렬이 데이트 도중 개밥을 주러 간 일화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는 지상렬의 화려한 연애사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과거 만났던 외국인 여자친구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랑에 있어서는 거의 UN 사무총장급"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지상렬과 노사연의 케미가 폭발할 '살림남'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의 유쾌한 만남과 지상렬의 다채로운 과거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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