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기흥사업장 전경[삼성SD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5/501629_316119_1030.jpg)
[CBC뉴스] 삼성SDI가 유상증자를 통해 약 1조6,500억원을 조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4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주당 16만9,200원보다 낮아진 금액으로, 캐즘(Chasm)으로 인한 수요 정체와 유상증자 계획 발표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발행가액 산정에 사용된 기준 주가가 낮아진 결과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 주식 수는 1,182만1천주, 증자 비율은 16.8%다. 삼성SDI는 오는 21일부터 구주주 청약과 일반공모 청약을 거쳐 6월 13일에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조달한 자금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투자, 유럽 헝가리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 그리고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삼성SDI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