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제주반도체(080220)가 지난 2일 정규장에서 5% 넘게 상승하며 9만원대를 지켰다. 개천절 연휴 이후 반도체 관련주들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반도체는 2일 전 거래일보다 4600원(5.22%) 오른 9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반도체가 이날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치면서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오는 6일 주가 추이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개별 종목의 움직임뿐 아니라 국내 반도체 관련주 전반의 수급과 주가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가량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두드러진 흐름을 나타냈다.
같은 날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9% 오른 5만1176.96, S&P500지수는 0.73% 상승한 7722.72, 나스닥종합지수는 1.19% 오른 2만7190.86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연휴를 마치고 재개되는 국내 증시에서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강세 분위기가 이어질지, 제주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다만 해외 증시의 상승이 국내 개별 종목의 주가 상승으로 그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닌 만큼 수급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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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